[컬링]'팀 킴', '팀 민지','컬스데이' 꺾고 국가대표 선발전 쾌조의 3연승

임형식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1 07: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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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0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3차전 경북체육회 김경애 와 김선영이 라인 좋아~ ~ 하고있다.강릉=임형식기자

[강릉=임형식 기자]'팀 킴' 경북체육회(스킵 김은정)이 '팀 민지' 춘천시청(스킵 김민지)과 '컬스데이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을 차례로 제압하고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3연승을 달렸다.

20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0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3차전에서 경기도청을 접전 끝에 7-5 로 꺾었다.

임명섭 코치가 이끄는 여자컬링 '팀 킴'(경북체육회 스킵 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은 20일 강릉컬링센테에서 열린 여자부 라운드로빈 3차전서 경기도청을 7-5로 제압했다. 

'팀 킴' (경북체육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팀이다. 

라이벌전답게 양 팀의 경기는 치열했다. 선취점은 경기도청이 뽑아냈지만, 엔드가 끝날 때마다 승부는 알 수 없었다.

4엔드까지 경기도청이 2-1로 앞서 나갔지만 5엔드서 경북체육회는 대거 3점을 뽑아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6에드에 경북체육회는 1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해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7엔드에 경기도청은 2점을 더해 5-4로 따라붙었다. 8엔드에 경북체육회는 블랭크(두 팀 모두 점수를 얻지 못한 엔드)로 만들고 9엔드에 2점을 뽑아 7-4로 앞서 나가며 사실상 승부를 확정 지었다.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우승팀은 2020-2021시즌 컬링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한다.

스킵 김은정은“팀원들 모두와 함께하여 이루어낸 승리였기에 보람이 있었다. 즐거운 경기였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

이날 '팀 민지'로 활약 중인 춘천시청은 송현고B를 상대로 10-6으로 제압해 경기도청 팀과 마찬가지로 2승1패를 기록중이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경북체육회 (스킵 김창민)가 의정부고(스킵 양우진)15-3으로 꺽고 3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경기도컬링협회(정영석·김산·박세원.이준성,김승민)도 서울시청(김수혁.이정재.정병진. 김태환)을 10-3으로 제압하고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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