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김용재 사진전 "꿈결 같은 만리길"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3 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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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사진작가 김연수씨의 아들 김용재씨의 첫 사진전

갤러리 카페델라비타 추천작가 사진전

 

김용재 사진전 - '꿈결 같은 만리 [2020.10.12~11.7]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김용재 작가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야생의 동물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다소 멀지 않은, 우리가 사는 가까운 지역에서 변화하는 자연과 야생동물 그리고 인간의 공존을 찾아본다.

이번 사진전은 20점의 작품과 엽서 사이즈의 출력물을 감상할수있다.

 

 


작가노트 : 

야생동물의 삶은 우리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다. 지구의 구성원으로 태어나 각자의 삶을 일구다가 삶을 마감한다. 가족을 이루고 무리를 이루며 자손을 낳고 끊임없는 생존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부모는 자식을 걱정하며, 세대의 지식을 다음세대로 전수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자식의 성장을 지켜보며 돕는다. 또한 새끼는 자신이 지켜본 부모의 행동을 배우며 성장한다.

  전시에 실린 사진의 주인공들은 특정한 서식환경에서만 생존이 가능한 멸종위기종이다. 특히 두루미와 저어새 ()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월동지와 번식지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이주하며 살아간다. 이들의 이동은 목숨을 여정이다. 꿈결 같지만 멀고도 험난한 . 고향 땅으로 돌아가 가족을 꾸리려는 꿈을 품고 떠나는 여정. 그들의 평온한 안녕을 기원하며 오늘도 자연의 삶을 기록한다.




 


 

▲ 생태사진작가 김연수씨(좌)와 아들 용재(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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