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마셜아일랜드에서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를 만나다

오지탐험가 도용복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3 1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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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제도에서 잊혀진 한국, 영웅이 된 일본

저는 사탕을 빼앗긴 아이처럼 울었습니다.
오세아니아 마셜아일랜드에 김밥을 파는곳이 있는겁니다.
신기해서 가보니 한국인 3대가 다같이 살고있었고
할아버지는 현지인들의 생활수준을 고려해,
중국상인들의 렌탈 택시는 한없이 올랏지만
10년전 물가그대로 택시렌탈을 해주고 정비소사업을,
딸과 사위는 지나가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김밥 장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마셜아일랜드의 터줏대감
▲ 3대가 함께사는 오세아니아 한국인을 환영해주는 정연재 한인회장의 초대로 마련된 저녁만찬

놀라운건 이 정비소안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강제징집되어 끌려온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가..
잘관리된 채로 있다는 것입니다

[PRESSPHOTO=오지탐험가 도용복 기자]

한국에서 지원금을 받은 초기 한인회장이
돈만받고 주문제작해 창고에 두었던 것을
집을 사면서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
추모비가 내부에 설치된 이유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마셜 섬나라 사람들을
전쟁에 소용돌이로 끌어들인 일본군의 묘비는
평화공원으로 건립되어있습니다.
▲ 한인회장님이 창고에서 옮겨 보존시킨 추모비
대한민국에 이 내용을 알렸고 국회에서 실태를 보고
추모비가 세워질 부지를 알아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만 있을뿐 추모비는 방치되어,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만든게 현재라고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아끼고 사랑해야
우리 역사와 문화가 세계에 더욱 존중받게됩니다
P.s 불펌 환영입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저작권자ⓒ (사)한국보도사진가협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1

김철호님 2020-10-23 23:26:22
세계 곳곳에 한민족의 얼이 새겨져 있는곳이 많네요.
이런 글과 사진 들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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