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세가지 색의 당구공에 제2의 인생을 건다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4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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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의 여신 김가영 과 여왕 차유람

포켓볼의 여신 김가영 과 여왕 차유람

한국대표로 세계각국에서 벌어진 포켓볼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차유람과 김가영이 7월에 있었던 2020SK 렌터카 개막전에서 16강에 이어 8강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김가영이 손이 올라갔다. 김가영은 2019년 투어 대회에서 한번의 우승경험이 있으나 차유람은 8강까지 올라온 것은 프로당구 입문후 처음있었던 일이다.

둘의 리턴매치에는 모든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세가지 색의 공으로 대결을 벌이는 둘만의 질 수 없는 경기였기 때문이다. 김가영도 8강을 거쳐 준결승전에서는 낙마하여 우승은 다음대회로 넘겨야 했지만 포켓볼을 세계를 주름잡던 두사람이 다시 3쿠션 당구에서 한국여자 당구의 중심에 서려고 칼을 갈고 있는 것이다.

* 차유람이 브릿지를 이용하여 공을 쳐내고 있다.

▲ 김가영이 코너 볼을 다루고 있다

김가영에 비해 차유람선수는 PBA 프로당구 홍보대사로 활약을 하다 직접 큐를 들고 처음 대해보는 3쿠션 당구에 열을 올리고 있어. 다음대회에는 개막전 보다 더 나은 경기력으로 우승을 넘볼수 있는 선수로 도약하리라 믿는다. 

초구 포즈를 취해 보이는 차유람과 김가영<사진=김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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