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구 일몰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7 2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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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도 붉게 물들었으면

하루해가 짧아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한 요즘입니다

 

한강하구 행주산성 둔치를

걷다가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며

올 한해 세월이 이렇게 흘러가는가

하는 허무한 마음이 듭니다

 

해가 지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도

모든 것에 끝이 있습니다

 

그 붉게 마지막을 불태우는 지는 해와 같이

살아가는 모든 것에 대하여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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