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메라용 초소형 이미지 센서 개발

이제월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9 2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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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초소형 모바일 이미지센서 제품 4종을 생산해 휴대폰 의 두깨를 줄일 수 있는 초소형 픽셀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고화소 카메라 트렌드에는 초소형

픽셀 이미지 센서가 필수다.

제한된 공간에 더 많은 화소를 담을 수 있으면서도 얇은 디자인을동시에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나노미터 단위의 초미세 공정기술력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픽셀 소형화 기술혁신을 이루며 업계 최초로 0.7 마이크로미터 픽셀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초소형 신제품 4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0.7마이크로미터 기반의 다양한 제품 생산공정을 구축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 센서 픽셀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줄어들어 촬영한 영상의 품질도 낮아진다. 그러나 픽셀이 작아져도 화질을 높이는 것이 이번 기술의 핵심이다. 0.7 마이크로 픽셀로 1억8천만 화소 제품을 구현할 경우 0.8마이크로를 이용할 때보다 이미지 센서 크기를 최대 15% 줄일 수 있다. 이미지 센서가 작아진 만큼 카메라 모듈의 높이도 최대 10% 낮아져 스마트 폰의 카메라 높이를 낮출 수 있다. 휴대폰 뒷부분의 툭 튀어난 부분이 줄어들게 된다는 의미다. 

 기존 카메라 시장도 미러리스 카메라와 고성능 기능을 개발하는 등 재기를 노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휴대폰 카메라의 기술개발도 끝이 보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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