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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찬의 렌즈로 그린 추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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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정월 대보름달이 지구를 훤하게 비추다. 2022-02-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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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달이 지구를 훤하게 비추다.  

밤하늘에 겹겹이 쌓여진 구름 위로 정월 대보름달이 빛을 발하다. 

초승달은 초저녁 모퉁이에 반짝 비추다가 사라지고, 

반달은 초저녁부터 밤중에 반쪽을 비추다가 사라진다. 

보름달은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훤하게 비춘다.mb-file.php?path=2022%2F02%2F16%2FF1895_IMG_30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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