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샘각하다. 5월에  전국에 비가 6mm도 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다.  텃밭에 채소와 고추를 심었는데 3일에 한 번씩 물을 주러 간다. 

*사진은 1982년 호남지역 가뭄으로 갈라진 논과 가뭄 극복을 위해 수 십 미터 호수로 물을 퍼올리는 장면.

~~~~~~~~~~~~~~~~~~~~~~~~~

2일 기상청 예보로는 지난달 전국 평균 강수량은 5.8mm에 그쳤으며. 1973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5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치라 한다.  남쪽에선 모내기도 못하고 밭작물도 못심는데가 많다 한다. 하루 속히 비가 내려 가뭄이 해소되고 작물을 심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