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가 있는 풍경* 대관령 옛 고속도로길 대관령은 해발 고도 832m이며, 고개의 총 연장이 13km이고,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 종전에는 서울과 영동을 잇는 태백산맥의 관문이며 영동고속도로가 지났으나 2002년 11월 횡계-강릉구간이 터널로 바뀌었다. 대관령을 경계로 동쪽은 남대천이 강릉을 지나 동해로 흐르며 서쪽은 남한강의 지류인 송천이 된다. 이 일대 황병산,선자령,발왕산등에 둘러싸인 분지로 고위평탄면 지형을 이룬다. 기후는 한랭 다우지역으로 한국에서 가장 면저 서리가 내리는 지역이다 특이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스키장이 들어서기 좋은 지역이다.…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