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는 우리나라 섬중에 수려한 경관을 지닌 섬이다. 1973년 남해군 설천면 모량리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노량해협을 잇는 남해대교가 완공되면서 남해군은 섬 아닌 섬이 되었다. 남해군에 자리한 금산에 보리암이 있다. 푸른 바다와 수많은 돌들이 섞이고 섞여 조화를 이루는 금산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사천시에 속한 삼천포에 이른다. 3번 국도가 시작되는 삼천포는 사람들에게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속담으로 더 알려졌지만, 한번 가본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에 빠져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개통된 뒤 싱싱한 회를 맛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 삼천포는 남해를 잇는 다리의 개통으로 더욱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엘림리조트에는 바이크가 80여대 전시되어있다 오너의 취미가 라이딩이라 수집하여 전시되있다. 바다에서 본 독일마을 전경 남해 낙조 해안선을 따라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들. . . 팬션건물도 조형미를 지니고있다 섬의 일주도로가 해안을 따라 개설되어 있으며 가는 곳마다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많은 섬이며 이순신장군의 이야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