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길었던 코로나 마스크 시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함께 만나지도 못했던 어려운 시기에 협회를 지키시고 회원들을 격려하며 이끌어주신 조명동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회원 설문조사에서 모아주신 뜻을 담아월례 모임을 활성화하여 자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회원들의 소식을 가깝게 전해 듣고 볼 수 있도록 계간 뉴스레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현직에서 뛰고 있는 후배들과 소통하며 두 개의 사단법인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정년퇴직이라는 큰 변화를 맞는 후배들에게 경험과 기회를 나누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8기 집행부 임원들과 섬김의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주만 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