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제목달콤쌉싸래했던 주문진 여행2021-03-02 19:35카테고리여행작성자kpressphoto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자 하루에도 몇 번씩 마스크를 집어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산들산들 부는 자연의 바람을 마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뿐이다. 사람들 북적이는 서울을 벗어나 쪽빛 하늘, 쪽빛 바다가 있는 청정지역에서 말이다. 간절히 원하면 길이 보인다 했던가? 지인에게서 지난 수요일 전화가 왔다.“이번 주 주문진 아파트 비었는데 놀러가실래요?”어이쿠 이게 웬 떡? 예정에 없던 주문진행 주말 나들이가 이뤄졌다. 주문진에 위치한 아파트는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직원 복지를 위해 구입해 펜션으로 이용하는 곳이다. 몇 번 주말에 가겠다고 요청했는데 늘 대여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부탁을 들어주지 못했던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나보다. 태그 추천(0)목록답변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바위에 새긴 소나무김철호2021-03-06-달콤쌉싸래했던 주문진 여행kpressphoto2021-03-02다음2021~2022년 꼭 가볼만한 한국 관광지 100곳kpressphoto2021-03-02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 지금 게시물을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