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수꽃다리(라일락) 가슴 아픈 사연 2022-04-28 06:33작성자김윤찬수수꽃다리(라일락) 가슴 아픈 사연 라일락은 원래 이름이 순 우리말 수수꽃다리 이다. 꽃이 수수와 닮았다고 해서 수수꽃다리 이다. 영어이름 lilac이 우리나라에 전해진 이후 우리 이름수수꽃다리 보다 더 알려져 버린 향기 좋고 예쁜 꽃이다. 미군정 때 농무성 소속 엘윈 미더(Elwin Meader)라는 식물 육종전문가는 서울의 북한산국립공원에 한국여자친구와 올랐다가 바위틈에 핀 털개회나무 꽃을 발견해 씨앗을 받아 본국에서 대량증식에 성공, 새 품종을 만들었다. 한국에서 식물채집하고 정리할 때 자신을 도와준 여성 타이피스트의 김씨 성을 붙여 '미스킴라일락(Miss Kim Lilac)'이라고 이름을 지어 외국에 로얄티를 받고 수출(한국은 예외)했다. ##라일락 #수수꽃다리 #도봉산 #북한산국립공원 #털개회나무 #미국 #한국 #Thelilacsareinflower #syringadilatata #SyringapatulaMissKim #DobongsanMountain #BukhansanNationalPark #Hairyashtree #theUnitedStates #RepublicofKorea #PhotoByYunchanKim 추천(0)목록답변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창밖에 비가 내리다.김윤찬2022-04-29-수수꽃다리(라일락) 가슴 아픈 사연 김윤찬2022-04-28다음정금산 운해 풍경김윤찬2022-04-27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 지금 게시물을 공유하세요!